“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석달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정란)에서 제작한 마스크가 저희 요양원 직원들에게도 지원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가면서 구비된 마스크는 바닥이 난지 오래되었고 마스크값은 천정부지로 올라 쉽게 구매하기 힘들고 공적마스크마저 근무시간에 사러 가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어르신들 마스크는 자체구매와 함양군청을 비롯한 사회단체들의 지원이 있었지만 직원들을 위한 지원은 처음입니다.
요양원의 어르신은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어르신들이라 코로나에 특히나 취약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요양원과 집만을 오가며 격리와 같은 생활을 한지가 두달을 넘기고 있는 상황에서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의 격려와 지원은 큰 힘이 됩니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