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노인요양원 2009년 6월 15일 개원부터 지금까지 연꽃노인요양원가족과 함께 해 주신 일여스님께서 2020년 2월 29일부로 퇴임하셨습니다.
그동안 우리 요양원을 반석의 자리에 올려놓고 명예롭게 퇴임하시는 스님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일여스님께서는 원장의 자리는 내려놓지만 사회복지법인 연꽃 대표이사님으로서 연꽃노인요양원의 든든한 지원역할을 해 주실 것입니다.
스님께서 지금까지 지켜왔던 운영철학에 어긋나지 않도록 연꽃 직원들이 이어나가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코로나 19가 확산되기전 지난 2월 20일 관리직원들과
조촐하게 은퇴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