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연꽃노인요양원 어르신과 직원들은 어려운 시기를 힘겹게 보내고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요양원 어르신에게는 바이러스가 감염될 경우 치명적이라 대문 걸어 잠그고 보호자나 내외부 일체의 방문객 출입을 금지하고 직원들은 집과 요양원만 오가고 매일 요양원 내외부 살균소독은 물론이고 어르신과 직원들은 하루 2회 발열과 호흡기증상을 체크하고 있으며 발열시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한달이 넘도록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오순도순 이야기 하며 밥먹던 일상마저 칸막이를 설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서 이 코로나가 종식되어 어르신들께서 헤어졌던 보호자들과 상봉하고 우리 직원들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