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노인요양원에 봄이 한 걸음 다가왔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향긋한 봄내음을 느껴보는
‘봄나물 다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나물과 머위나물을 하나하나 다듬으며
어르신들께서는 자연스럽게 옛 기억을 떠올리셨습니다.
“예전에는 산에 올라가 직접 캐오곤 했지.”
“이 향이 참 좋다” 하시며 정겨운 이야기꽃이 피어났습니다.
손끝으로 나물을 다듬는 동안 소근육을 사용하는 활동이 이루어졌고,
익숙한 동작 속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실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봄의 따뜻함을 마음에 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꽃노인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일상 속에서 계절을 느끼고,
추억을 나누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