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김장하는날~~~"
11월은 어르신들이 겨울내드실 김치를 담는 김장하기가 큰행사입니다
연꽃직원들 모두 힘을 합하여 맛있는 김치담기에 동참하여 담소를 나누며
하니 생각보다 금방끝나 뭉치면 큰힘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주방선생님들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주간보호 어르신들은 선생님들 고생을 좀 들어들여야 한다며
힘을 보태주셔서 한층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100포기는 기본으로 담았다고 하시고 본인들의
비법을 전수해주시기도 하셨고 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좁은 방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김장을 하셨던것을 회상하시며 잊어벼렸던 일을
이렇게 다시 해볼수 있어 참좋다고 하셨습니다.
직접 만든 김치를 시식해 보시며 보쌈에 막걸리 한잔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김장해놓으면 걱정이 없으시다고 하시며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