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을 맞아 다볕풍물패가 어르신들의 한해에 무사안일을
위해 신명나게 놀아주고 가셨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가락에 어깨춤을 추시기도하고
박수를 크게치시며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
원래 보름에는 풍물패가 온집안을 돌며 흔들어줘야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가족들의 건강과 무사안일을
빌었다고 하시며 자식들이 별일없기를 기원하신다고
하셨다~ 올해에도 아무일없이 건강하셨으면 하고 살포시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