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목요일 비 예보가 되어 있어 비가 오면 어떻게하나 하는 우려와는 다르게
어르신들 나들이가 잡혀있다는 걸 아시는 지
날씨가 비에서 맑음으로 바뀐 화창한 날
어르신들과 병곡 등구정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부니 어르신들께서도 날씨가 너무 좋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한바탕 노래를 부른 후
정자에 동그랗게 모여앉아 짜장면을 드시니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으니 좋다고 하시며, 한그릇 모두 잡수셨습니다!
짜장면을 드신 후 어르신들께 빠질 수 없는 노래 시간
노래도 신나게 불러보시고, 선생님들과 춤도 추시며,
뻥튀기와 간식까지 잡수시고, 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가냐, 다음에 또 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