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을 먹는 풍습은 팥죽의 붉은색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예방한다는 토속신앙에서 비롯됐다. 또 찹쌀로 새알심을 따로 만들어, 먹는 사람의 나이만큼 팥죽에 넣어 먹었다고 합니다.
저희원에서도 어르신들이 모여 앉아 동짓날 팥죽에 들어갈 새알심을 열심히 만들어도 보고, 나이만큼 새알심을 먹지는 못하지만, 팥죽에 넣어 드셨답니다.
♠ 열심히 만드십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도 새알심 만들기 도전
♠ 팥죽 완성! 새알심 많이 보이네요. 참 먹음직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