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끝내고 요즘 한창 제철이고 맛있는 무와 배추를 이용해 예전에 어르신들이 이맘때 해드시던 무전, 배추전을 요리프로그램을 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며 성취감과 자존감이 향상되고, 요리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면서 협동심과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예전기억을 많이 회상하셨습니다.
요리 프로그램은 손과 손가락을 사용하는 조리 과정을 통해 손근육 발달과 손 , 눈 협응력 향상을 돕고 재료 준비와 조리순서를 기억하며 인지기능과 문제해결 능력을 자극합니다.
직접 구워서 드셔서 그런지 더 맛있는거 같다고 하시며 너무 좋아하시며 연꽃김장도 해놓았고 배추전도 구워 드시니 부러울께 없다고 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