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약간의 서늘함이 있는 환절기에 꽃차 다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꽃차의 은은한 향과 따뜻한 차를 마시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과 마음의 평온이 오는거 같다고 하시며

좋아하셨다. 

차의 향을 맡고 음미하며 오감자극을 통해 인지기능유지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다.

함께 차를 나누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 간의 

교류와 친밀감을 형성할수 있다.

꽃차의 효능에 대하여 알려드리니 한잔 더드셔야

겠다고 하시며 혈액순환이 되고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따뜻한차를 마시니 좋아지는거 같다고 하시며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