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활동으로 방울토마토 씨앗심기를 해보았다.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생명에 대한 애정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위안을 경험하신다.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기쁨을 얻고
물주기,성장 ,관찰 등으로 인지능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한다.
흙만지기,심기 물주기등의 활동을 통해 소근육 사용과
전신 움직임을 유도할수 있다.
함께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교류가
이루어진다.
자신이 심은 식물의 돌봄이라는 작은 책임감을 통해
자신이 할수 있는 존재라는 긍적적 자아인식이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