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어묵탕 요리실습

by 연꽃 posted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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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장터에서 호호불어가며 하나씩 사먹던 어묵을 

 

요리실습을 해보았다~

 

투박한 손으로 어묵을 꼬불꼬불 어묵에 집중력있게  잘꽂아

 

주셨고 따끈한 국묵이 생각나는 계절에  어묵탕을 하니

 

참좋으시다고 하시며 예전에는 잘사먹었는데 지금은 

 

사먹고 싶어도 나가지를 못해 못사드신다고 하시며

 

어묵에대한 추억을 말씀해 주셨다~~

 

어르신들이 꽂은 어묵을 오전내 멸치육수를 우려서

 

낸육수에 끊여서 여럿이 같이 먹으니 더 맛았다고 하시며

 

따끈한 국물이 참좋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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