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초여름 날씨에 병곡등구정으로 외식 나들이를 다녀왔읍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짜장면도 먹고 계절에 변화를 느껴보고 춤도 노래도 부르고 흥겨운 한때를 보내고 왔습니다~~~ 지나가던 병곡유치원 아기들이 할머니들 왔다며 깜짝재롱잔치를 해줘서 너무 행복한시간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