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것이 정지된 듯 했지만 그래도 한해를 돌아보며 지난 12월 29일에 종무식을 가졌습니다.
1년동안 가족과의 면회가 금지된 어르신을 돌보고 요양원에 근무한다는 이유로 제한적인 생활을 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종무식이 되었습니다.
10년 장기근속자 조경민간호팀장, 박인숙요양1팀부팀장에게 표창장과 소정의 시상금으로 격력하고 어르신에게 열과 성을 다해 서비스하고 솔선수범한 직원 강순금조리원, 김말임요양보호사, 최현숙요양보호사에게는 우수직원 표창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합심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도록 이 시기를 잘 이려내자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한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꿈꾸고 바라시던 모든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