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을 위한 “마스크팩”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준비한 마스크팩을 너무 차갑지 않게
조금 시원한 온도를 맞추어 준비했습니다.
팩을 붙이기에 앞서 얼굴 수건으로
어르신 얼굴 등을
깨끗이 닦여 드리거나 닦으시도록 했습니다.
깨끗하게 된 얼굴에 준비한 마스크팩을 붙여 드렸습니다.
“이제사 이런거 하면 머하노” 라고
하시지만 ~~~...
마스크팩을 붙여 드리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서로 팩 붙힌 얼굴을 보며 웃기도 하시고
떨어지는 부분을 붙여 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씀 못하시는 우리 어르신도
편안한 눈빛을 보내시는 거 보니
마스크팩 하는 시간이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우리 부모님은 어디에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