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야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유대관계 증진 및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드리고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로
상쾌한 바람을 느끼고 따사로운 햇볕을 쬐며
가을 낮 한때를 보내고 돌아온 어르신들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한 어르신은 환하게 웃으시며“좋은 공기도 마시고
예쁜 꽃도 보니 무척 건강해진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함양 상림숲 천령 문화재는 혹시나~~!
어르신들께 건강 문제가 있을까 봐
사람이 많이 없는 상림숲에서
따뜻하게 모자와 옷을 입고
꽃구경하며 산책 하였습니다.
"하하 호호"
웃으면 복이 와요
우리는 같은 방 친구
시크하게 ~~~~
저기 좀 보소
꽃이 피었습니다.
내가 누구~게~~
저기좀 보소
귀찮아요. 내는 다리 아프요!
동상~~
형님 따라 요렇게 해보시게
애들아~~^0^
내는 잘 있다.
우린 멋진 동무
우리는 부부입니다.
할아버지가 평생 첫음으로 할머니께 사랑하다고 고백한 날입니다.
연꽃노인요양원 마스코트
어르신들 제발 활짝 웃어보소!
오늘부터 우리는 친구~~
연꽃노인요양원 미스코리아
누가 누가 진 ＊ 선 ＊ 미 일까요?
우린 요조숙녀~~^0^
우리 어르신들의 대화에 저는 “ 띵 ”
필봉산 가족 숲길 세종대왕 한남대군 묘 대병저수지 상림공원 숲길~~..
어르신들 너무 어려워요^^;;
내는 먹는 사진만 찍어라~~
가을나들이
“지리산 선녀와 나무꾼 영농법인” 후원물품 증정
